아이심리클리닉(학교부적응)

학교부적응

학교폭력, 집단따돌림, 이성친구문제, 등교거부 등 학교부적응의 유형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의 가해자도 피해자도 아니지만 등교를 거부하는 청소년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전학을 해도 부적응하게 되어 심리치료를 받으러 오기도 하고 자퇴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학력단절에 대한 우려가 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진로 및 적성에 대한 상담을 통해 내담아동에게 맞는 학교 유형도 함께 알아보아야 합니다.
또한 과거 어떤 트라우마 사건으로 인해 학교에 대한 거부감이 생겼는지 탐색해보고 이 후의 삶에서 반복되지 않도록 교정해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학교를 거부하는 내담자의 대부분이 또래관계에 어려움이 있어 사회성향상치료를 통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