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 또는 주요 애착인물로부터 분리 될 때 반복적으로 괴로워하는 모습
-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두려워하며 지속적이고 과도한 걱정을 하는 모습
- 낯선 장소에 가거나 낯선 사람과 있는 것을 거부하는 모습
- 분리의 주제를 포함하여 반복적으로 악몽을 꾸는 모습
- 특별한 신체적 이상 없이 몸 어딘가가 아프다고 호소하는 모습
- 눈 깜박임이나 소리를 빠르게 반복하는 모습

세상을 살아가며 만나는 불안요소들, 위험요소들에 대해 우리 아이가 지나치게 크게 느끼고 있지는 않나요?
걱정 많은 내 성격을 우리 아이도 똑같이 닮은 것이 또 걱정이 되는 것이 부모 마음인 것 같습니다.
특별한 외상적 사건이 있지 않는데 불안이 심한 경우와 외상적 사건을 겪은 후 불안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담을 하다보면 부모가 미처 알지 못했지만 아이에게는 큰 충격이 되었던 상처들을 발견하기도 합니다.
불안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한 후 놀이치료, 인지행동치료, 체계적둔감화 기법등을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